미국의 인디언들은 350여년 동안 유럽의 네 배가 넘는 광대한 땅과 자원을 빼앗겼으며, 각 문헌에 서로 다른 통계로 정확히 희생된 수는 헤아릴 수 없으나 수 십만명에서 수 만명에 달하는 이들이 무차별 학살당했다.
뉴잉글랜드의 청교도들은 1703년 의회의 결의로 자신들의 종교를 거부하는 인디언의 머리 가죽 1장 또는 포로 1명에 40 파운드의 상금을 걸었다. 1720년 머리 가죽 1장에 상금이 100 파운드로 책정되기에 이른다.
---------------------------- 클릭베이 뉴스 주디하트만 2004년 10월 1일
◆모든 것을 잃고 처참히 죽어간 인디언들
메사추세츠 해안에 정착한 청교도들은 왐파노그족, 피쿼트족, 나라간세트족, 니프무크족 인디언들이 기독교를 받아 들이길 거부하자 미스틱리버의 하구에 살고있던 피쿼트족 마을을 공격했다.
[사진출처 :wikipedia]
피쿼트 족 마을에 불을 지르고 불길을 피해 달아나는 마을 주민 7백명을 학살했으며, 포로로 잡힌 인디언들 가운데 남자는 서인도 제도에 노예로, 여자들은 병사들이 나누어가졌다.
메사추체츠의 플리머스에서는 기독교를 거부하는 인디언들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다. 당시 인디언들은 불에 구워졌으며, 흐르는 피의 강물로 인해 그 불길은 꺼졌다.
청교도들은 인디언들에게 토지를 합법적으로 빼앗기위해 노력했다. 원주민들은 문서상의 계약과 서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리 없었던 이들에게 권리 매각 증서를 만들어 서명을 얻는 방법을 썼다.
문자가 없었던 그들은 그 한문서에 의해 그들의 땅에서 쫓겨나고, 빼앗긴 땅에 돌아갈 수 없으며 사냥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인디언들은 빠앗긴 자신들의 토지에 들어가지 못했음은 물론 청교도들이 인디언들이 방목하던 가축을 약탈하고 밭에서 농작물을 강탈해가도 항의 조차 할 수 없었다. 오히려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던 인디언들은 범죄자가 되어 군청 재판소로 끌려나가 시민재판에 걸려
처형됐다.
청교도들은 북미에 소유권이란 개념도 모르는 원주민들의 땅을 빼앗아 분할하기 시작하였으며, 약 260년 동안에 전 북미지역의 땅을 빼앗거나 매입하고 원주민들을 강제로 수용소에 이주시켜 버렸다.
[사진출처 : http://www.indianz.com/IndianGaming/2014]
◆인디언들을 부와 빈으로 양분한 카지노
1988년 연방 정부가 "인디언들의 생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카지노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를 받아들여, 인디언 보호지역 내에 카지노 설립을 인가하면서 이들의 생활양식이 변하기 시작하였다.
대, 소형의 카지노가 세워지기 시작하여, 현재 미국 전역에 산재한 인디언 보호지역 내에는 290개의 카지노가 있다. 콜로라도만 해도 스카이 유트 카지노는 남부 유트 인디언이 소유 경영하고, 토왁 마운튼 - 유트 인디언 소유 등의 많은 숫자의 카지노를 집계하고 있다.
인디언 카지노로 유명한 뉴욕의 커네티컷에 있는 팍스우드 카지노의 경우 한해 11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매샨터켓족과 페쿽족 소속의 7백여명의 인디언이 회원이 돼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빙고게임 홀과 6천 4백여개의 슬롯머신이 돌고 있다.
또한 유명한 모히건선 카지노는 약 2천여명 정도의 모히건족이 모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카지노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부족원들의 자녀를 교육 시키는 학교를 만들고, 그들의 조상의 땅을 찾기위한 소송을 통해 인디언들은 과거 소유했던 땅을 되찾기도 하고, 많으면 수억 달러 대의 보상금을 받아내기도 한다.
또한 카지노 수익금으로 막대한 정치 자금을 미 연방 및 각 주, 로컬 정부 정치인들에게 주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모든 인디언이 이같은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며, 인디언 카지노 수입은 일정 부족에게만 한정돼어 있다. 카지노가 없는 부족은 카지노에서 올리는 수입은 아예 없으며, 그들은 가내 수공업으로 살아가는 영세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직업이 이 두가지로 한정 되어 있는 것은 아니나, 이들의 생활을 가장 두드러지게 양분한 부와 빈의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사진 출처 : Mesa Verde National Park cliff dwelling Mesa Verde National Park i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and home to one of the largest concentrations of ancestral Puebloan cliff dwellings in the world. With more than
4,000 known archaeological sites, including 600 cliff dwellings, the park offers a spectacular look into the lives of
the Ancestral Pueblo people who made it their home for more than 700 years. ]
◆전통과 역사가 자신들을 나타내고 호소할 최대의 방법으로 믿고있는 콜로라도 인디언
미국의 백인들에 의해 너무도 외곡된 문화를 가진 인디언들과 마찬가지로, 콜로라도의 인디언들도 자신들의 외곡된 문화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문화 단체를 결성하고 아메리카 인디언 문학과 고대 인디언의 구전되어온 전통을 현대 사회에게 적용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그것을 조절하고 변형시켜 왔다.
인디언 문화 센터에서 만난 관계자 로린은“현대 아메리카 인디언 문학과 전통을 오락으로 이용하는 현 시점에서 그들의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진정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기”를 호소 한다.
“인디언들의 작품은 현대 아메리카 인디언인 그들의 이야기에 성적이며, 더 강력한 성분을 추가한 그들의 구전된 전통, 모랄 및 역사를 가르치는 데 이용되고, 내용에 좀더 초점을 맞추어 자신들의 의미를 이해 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들의 전통과 역사 문화가 미국 백인들에 의해 외곡되어 왔음에 이들은 외곡된 부분의 모순에 화합과 통일된 원본을 창조하고, 자신들의 모든 정체성을 바로 찾고 이를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바로된 정체성의전통과 역사가 자신들을 나타내고 호소할 최대의 방법으로 굳게 믿고 있는 것이다.
콜로라도에서 유명한 인디언 화가인 미국 이름 그렉 레드엘크의 다코타의 인디언 이름은 히하카투타다. 이는 빨간 고라니라는 의미를 가진다. 그는 1997년의 10월 베트남 시대를 묘사하는 예술가이자 화가이기도 하다.
원주민을 그릴때 그는 그의 심혼을 기우려, 상징주의를 사용하고 이를 넘어 정신적 세계와 그를 연결하는 심상과 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그의 작품에 담아낸다.
이렇듯 각 분야에서 그들의 전통과 역사를 예술과 접목하여 승화하여, 그들을 알리고 자신들을 나타내기에 힘쓰고 있다.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땅에 사는 인디언들은 자신의 땅을 빼앗기고 자유를 빼앗긴채, 지금 이시간에도 생활고로 고통을 당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한국인과 유럽인이 9.5개 정도 다른 것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부모것이 반반 섞이는 세포핵의 DNA와는 달리 어머니에게서 자식에게로 거의 변형되지 않고 전달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민족간 유사성과 뿌리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http://www.onjinjinkta.com/NP/Help/reservationindex.html]
피쿼트 족 마을에 불을 지르고 불길을 피해 달아나는 마을 주민 7백명을 학살했으며, 포로로 잡힌 인디언들 가운데 남자는 서인도 제도에 노예로, 여자들은 병사들이 나누어가졌다.
메사추체츠의 플리머스에서는 기독교를 거부하는 인디언들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다. 당시 인디언들은 불에 구워졌으며, 흐르는 피의 강물로 인해 그 불길은 꺼졌다.
청교도들은 인디언들에게 토지를 합법적으로 빼앗기위해 노력했다. 원주민들은 문서상의 계약과 서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리 없었던 이들에게 권리 매각 증서를 만들어 서명을 얻는 방법을 썼다.
문자가 없었던 그들은 그 한문서에 의해 그들의 땅에서 쫓겨나고, 빼앗긴 땅에 돌아갈 수 없으며 사냥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인디언들은 빠앗긴 자신들의 토지에 들어가지 못했음은 물론 청교도들이 인디언들이 방목하던 가축을 약탈하고 밭에서 농작물을 강탈해가도 항의 조차 할 수 없었다. 오히려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던 인디언들은 범죄자가 되어 군청 재판소로 끌려나가 시민재판에 걸려
처형됐다.
청교도들은 북미에 소유권이란 개념도 모르는 원주민들의 땅을 빼앗아 분할하기 시작하였으며, 약 260년 동안에 전 북미지역의 땅을 빼앗거나 매입하고 원주민들을 강제로 수용소에 이주시켜 버렸다.
[사진출처 : http://www.indianz.com/IndianGaming/2014]
◆인디언들을 부와 빈으로 양분한 카지노
1988년 연방 정부가 "인디언들의 생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카지노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를 받아들여, 인디언 보호지역 내에 카지노 설립을 인가하면서 이들의 생활양식이 변하기 시작하였다.
대, 소형의 카지노가 세워지기 시작하여, 현재 미국 전역에 산재한 인디언 보호지역 내에는 290개의 카지노가 있다. 콜로라도만 해도 스카이 유트 카지노는 남부 유트 인디언이 소유 경영하고, 토왁 마운튼 - 유트 인디언 소유 등의 많은 숫자의 카지노를 집계하고 있다.
인디언 카지노로 유명한 뉴욕의 커네티컷에 있는 팍스우드 카지노의 경우 한해 11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매샨터켓족과 페쿽족 소속의 7백여명의 인디언이 회원이 돼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빙고게임 홀과 6천 4백여개의 슬롯머신이 돌고 있다.
또한 유명한 모히건선 카지노는 약 2천여명 정도의 모히건족이 모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카지노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부족원들의 자녀를 교육 시키는 학교를 만들고, 그들의 조상의 땅을 찾기위한 소송을 통해 인디언들은 과거 소유했던 땅을 되찾기도 하고, 많으면 수억 달러 대의 보상금을 받아내기도 한다.
또한 카지노 수익금으로 막대한 정치 자금을 미 연방 및 각 주, 로컬 정부 정치인들에게 주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모든 인디언이 이같은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며, 인디언 카지노 수입은 일정 부족에게만 한정돼어 있다. 카지노가 없는 부족은 카지노에서 올리는 수입은 아예 없으며, 그들은 가내 수공업으로 살아가는 영세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직업이 이 두가지로 한정 되어 있는 것은 아니나, 이들의 생활을 가장 두드러지게 양분한 부와 빈의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사진 출처 : Mesa Verde National Park cliff dwelling Mesa Verde National Park i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and home to one of the largest concentrations of ancestral Puebloan cliff dwellings in the world. With more than
4,000 known archaeological sites, including 600 cliff dwellings, the park offers a spectacular look into the lives of
the Ancestral Pueblo people who made it their home for more than 700 years. ]
◆전통과 역사가 자신들을 나타내고 호소할 최대의 방법으로 믿고있는 콜로라도 인디언
미국의 백인들에 의해 너무도 외곡된 문화를 가진 인디언들과 마찬가지로, 콜로라도의 인디언들도 자신들의 외곡된 문화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문화 단체를 결성하고 아메리카 인디언 문학과 고대 인디언의 구전되어온 전통을 현대 사회에게 적용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그것을 조절하고 변형시켜 왔다.
인디언 문화 센터에서 만난 관계자 로린은“현대 아메리카 인디언 문학과 전통을 오락으로 이용하는 현 시점에서 그들의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진정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기”를 호소 한다.
“인디언들의 작품은 현대 아메리카 인디언인 그들의 이야기에 성적이며, 더 강력한 성분을 추가한 그들의 구전된 전통, 모랄 및 역사를 가르치는 데 이용되고, 내용에 좀더 초점을 맞추어 자신들의 의미를 이해 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들의 전통과 역사 문화가 미국 백인들에 의해 외곡되어 왔음에 이들은 외곡된 부분의 모순에 화합과 통일된 원본을 창조하고, 자신들의 모든 정체성을 바로 찾고 이를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바로된 정체성의전통과 역사가 자신들을 나타내고 호소할 최대의 방법으로 굳게 믿고 있는 것이다.
콜로라도에서 유명한 인디언 화가인 미국 이름 그렉 레드엘크의 다코타의 인디언 이름은 히하카투타다. 이는 빨간 고라니라는 의미를 가진다. 그는 1997년의 10월 베트남 시대를 묘사하는 예술가이자 화가이기도 하다.
원주민을 그릴때 그는 그의 심혼을 기우려, 상징주의를 사용하고 이를 넘어 정신적 세계와 그를 연결하는 심상과 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그의 작품에 담아낸다.
이렇듯 각 분야에서 그들의 전통과 역사를 예술과 접목하여 승화하여, 그들을 알리고 자신들을 나타내기에 힘쓰고 있다.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땅에 사는 인디언들은 자신의 땅을 빼앗기고 자유를 빼앗긴채, 지금 이시간에도 생활고로 고통을 당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2004년 YTN 뉴스에 의하면 동북아 민족 기능성 게놈 사업단 김종일 교수는 우리 조상과 함께 시베리아를 발원지로 동북아를 주무대로 삼고 있는 몽골인, 우리처럼 알타이 문화권에 속해 생김새는 물론 말과 문화 등 비슷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역설했다.
이 몽골인들의 유전자가 우리와 거의 비슷한 사실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됐다는 주장이다. 한국인 60여명과 몽골인 70여명의 미토콘드리아 속 DNA 염기를 비교한 결과 4천쌍 가운데 평균 7.8개 밖에 다르지 않았다고 말한다. 반면 중국인은 한국인과 9개 가까이 달랐다.
한국인과 유럽인이 9.5개 정도 다른 것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부모것이 반반 섞이는 세포핵의 DNA와는 달리 어머니에게서 자식에게로 거의 변형되지 않고 전달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민족간 유사성과 뿌리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조상이 미국으로 건너와 알래스카와 미전역에 퍼져 살고 있었다면 과연 이들의 불행이 인디언들만의 문제일까?
[사진출처 : http://www.onjinjinkta.com/NP/Help/reservatio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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