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아 난 널 죽게 둘 수 없었다. “밤이면 두려움은 더욱 커갔습니다. 전 아들을 그냥 죽게 둘수 없었습니다.” Mother’s day는 물론 명절이 와도 홀로 집을 지키며 사랑하는 아들들이 못내 그리워 하얗게 밤을 지새는 기구한 삶을 살아온 한 어머니의 사연입니다. 눈물이 말랐다는 그녀이지만 남의 아픈 사연에도 금새 눈물이 맺히는 그녀는 어떤 삶을 살아온 것일까요? 타국에서 어렵게 생활한 부모님들 이번 사연을 읽으며 타국에서 고생하신 부모님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필자 주] 코리안저널 신문고 주디하트만 (2008년 7월 신문고) 김씨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집에는 항시 사람이 넘쳤습니다. 그러나 8세에 아버지가 돌아 가시자 어머니는 재가를 위해 저를 한집의 양녀로 보냈습니다. 8살의 나이에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할 사이도 없이 가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