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7년의 사기결혼 교회의 신도라는 여자들이 “웃기네 Y씨의 부인은 우리 집사님인데 무슨 소리냐? 남의 집안 파탄내지 말고 어서 돌아가라”며 저를 교회 마당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그들은 제말을 들으려하지않고 무슨 벌레를 보는듯 더럽다는 눈으로 저를 쳐다보고 서 있었습니다. 문밖 출입을 할수없게 만든 남편으로 인해, 정식으로 결혼한 저는 타인들의 눈에 불륜녀로 비춰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 코리안 저널 신문고 정리 (주디 하트만 ) 많은 분들의 사연을 읽어보면 미국에 온 여성들의 남편으로 부터 받는 학대에 대한 사연을 접하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의 주인공이 제가 될줄은 꿈에도 상상해 볼 수 없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알아보던 중 저는 미국에서 공인 중계사로 일한다는 3년 전 첫 결혼에 실패했다는 지금.. 더보기 이전 1 다음